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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러스 + 여행

[유렵여행] 여행의 시작은 환전으로부터! #환전저렴하게하기 #토스환전 #카카오페이환전 #삼성페이환전 [1편]

안녕하세요! 영플러스입니다.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6일까지의

저의 유럽여행 여정을

(영국 > 프랑스 > 이탈리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해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건 꼭 알아두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점들을 공유해볼게요!

 


환전은 여행 전부터 미리미리!

여행을 계획할 때 비행기표를 미리 찾고,

여행계획도 세우고, 숙소도 찾아보고 참 할게 많은데요

하지만 기본적인 의식주 외에도

여행 계획단계에서 꼭 고려해봐야할 것이 "환전"이에요

 

저같은 경우에 영국의 브렉시트 확실시가 전망됨과 동시에

파운드 가치가 단 몇일만에

1파운드 당 30~40원이 높아져버린 상황이 발생해버렸어요

이처럼 환율은 매시각 예측할 수 없는 사건으로 계속 변동하게 되는데요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을 미리 생각해 둔 뒤
그 가격에 근접하면 환전을 미리미리 하자!

수수료도 생각해봐야지!

환전을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이제는

환전수수료를 고민해보셔야 해요

 

기축통화 (미국달러, 일본 엔, 유럽연합 유로)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높지 않지만

그 외의 통화는 수수료를 잘 우대해줘야 50%정도 될거에요

그래서 바꾸려는 통화와 수수료를 잘 비교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수수료는 어떻게 우대받을 수 있을까요?

 

각종 핀테크를 이용해보자!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토스 모두

환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각 페이 모두 현재 기준으로

첫 환전 수수료 100%우대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달러, 일본 엔 등에 한함)

 

1회 100만원까지 이용가능하므로 이 점 참고해주세요

유럽에 가시는 분들은 유로로 환전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은행에서 이벤트가 아닌

보통 방법으로 환전하는 것보다는 저렴해요!


'토스'에서 진행중인 첫 환전 100%우대 이벤트


달러, 유로가 아닌 파운드화는 어떻게..

이 방법에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주거래 은행에서 40~50% 우대를 받아서 환전을 한다

2. 유로로 환전 후 영국에서 유로로 파운드화를 교환한다

3. 영국에서 카드를 사용한다 (혹은 ATM 인출)

 

실제로 제가 사용한 방법은 1,3번 방법인데요.

저는 파운드를 일부만 환전하고 나머지금액은 카드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주거래 은행은 국민은행인데

국민은행 어플로 환전하면 50%까지 우대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어플로 환전


해외 카드 이용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괜찮다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알록달록 파운드화

 

여기서 꿀팁!

환전하실 때 큰 단위로는 환전하지 마세요!

현지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10,20(유로,파운드) 단위로 환전하시는게 좋습니다


#
환전하러 은행 방문했는데
거기 계신 분이 친절하게
여행갈 때는 작은돈 필요하실 거에요 하면서
돈 바꿔주셨다.. 칭찬합니다 국민은행
.
#
수수료 아껴봤자 얼마나 아끼겠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데 

환전수수료는 현찰살 때
"기준금액 - 매매기준금액"이에요

그러므로 1유로(혹은 파운드) 당
20원~30원정도가 수수료가 붙는거고

100유로 환전하시면
2~3만원 수수료
가 나가는거에요!


밥 한끼정도면 수수료 아낄만 하죠?
.

 

오늘 포스터는 여기서 마칠게요 ㅎㅎ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